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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upExec 2012에서 Windows 2012를 백업할 때 “복구파티션을 찾았습니다”알림 관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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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upExec 2012에서 Windows 2012를 백업할 때 “복구파티션을 찾았습니다”알림 관련

서희 아빠 2014. 1. 15. 10:47

 

운영자의 입장에서 BackupExec은 굉장히 매력있는 솔루션입니다.
P2V를 진행하거나 V2P를 진행할 때 굉장히 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Windows기반에서는 VSS기반이기 때문에 운영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이점도 존재합니다.
요즘 대세인 Deduplication기능은Backupexec에도 역시 있죠

그 외에 Exchange나 ActiveDirectory 개체복구 기능인 GRT도 메리트가 있습니다.
단점은 역시 가격이죠…이것저것 붙이다 보면 Add-On License 비용이 상당합니다.

Hyper-v를 백업할 때 Linux가 Saved State로 변경되면서 백업되는 부분은 Hyper-v상의 미지원 문제로
Windows 2012 R2의 Hyper-v부터 Running상태의 Linux VM을 백업하는 기능이 지원됩니다.
단, 아직까지 BackupExec에서 공식으로 저 기능을 지원하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서 지원이 가능하겠죠.
(시스템파티션이 GPT일 때 P2V가 가능하도록 하는 기능도 지원되었으면 좋겠네요~!)

금일 진행한 내용은 Windows 2012 혹은 Windows 8 가 uefi를 기본으로 지원되게 되면서
기존의 MBR이 아닌 GPT방식의 파티션 테이블을 쓰게 됩니다.

이 형태에서는 300MB의 복구파티션 영역이 있는데 재해복구를 위한 전체 시스템 백업 시, 이 복구 파티션에 드라이브 문자가 없어서
Backupexec에서 백업이 되지 않는다는 notification이 발생됩니다.

 

위와 같이 나올 때 친절하게 하단의 기술자료 문서를 보면 해당 방법에 대한 해결방법이 나타나는데 해당 방법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요약하면 몇가지 명령을 통해서 해당 복구파티션 볼륨에 드라이브 레터를 할당해 주는게 목적입니다.

하기 URL에 방법이 기술되어 있습니다.
http://www.symantec.com/business/support/index?page=content&id=TECH208384&actp=search&viewlocale=en_US&searchid=1389746936386

간단하게 명령프롬프트로 진행한 내용 첨부합니다.
입력한 부분은 빨간색입니다.



끝나면 다음과 같이 R:로 복구파티션이 마운트됩니다.

이후 백업 시 정상백업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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